임신 24~28주 사이에 시행하며, 이 시기에는 태아의 형태가 갖춰진 상태에서 신체의 각 부분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기에 생명에 지장을 줄만한 기형은 대부분 발견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기형도 약 70%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대상]일반적으로 30분~1시간 정도로 소요됩니다. 태아의 자세나 위치에 따라 관찰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 시 주의사항]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하여 비교적 장시간 검사를 하여도 산모나 태아에 특별한 해는 없습니다.
다만 검사 시간이 길어서 산모가 다소 피로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