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4월9일 아침9시17분에 첫째아기 둥둥이를 낳은 엄마예요^^ 첫째라서 걱정도 많고 겁도 많았던 눈물많은 엄마입니다. 아기가 작은편이 아니라서 예정일 까지 기다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결국 수술 하게 되었네요 당시 너무 갑작스러웟던 것도 잇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오늘 당장 입원하라는 원장님말에 괜스레 눈물이 났어요 ㅠㅠ 근데 걱정되셧는지 원장님이 직접 전화도 주시고 다음날 수술 날짜 잡고나서도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직접 수술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동받고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너무 울어서 걱정이 많으셨나봐요 ㅋㅋ 그래도 애기 너무 잘 낳고 회복도 잘되서 지금 조리원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 애기도 잘크고 잘먹고 있네요 항상 친절하시고 신경써주신 김경미 원장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