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인천으로 이사를 와서 산부인과를 다시 선택하고 다녀야할 시기에 지인분께 고은여성병원을 추천받아서 오게됐습니다. 지인분이 말씀하셨던대로 의료진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다니기에 기분좋은 병원이였습니다.^^ 그렇게 진료를 받고 시간이 흘러 분만시기가 되서 병원을 찾았을때 양수가 터져서 불안해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빠른대처로 분만실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점점 진통이 심해지고 선생님들이 수시로 들어와서 체크해주시고 불안해 하지 않게 음악도 틀어주시고, 배려가 보여서 너무 기분좋게 진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통주사를 맞고 자궁문이 확열려서 전 운이 좋게도 5시간만에 제 딸 사랑이를 빨리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선생님들이 호흡하는거랑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니깐 더 힘이나서 힘을 줬던거 갔습니다~^^ 정말 출산을 축제라는 고은선원장님의 강의처럼 축제처럼 기분좋게 아기를 만나게 해주신 고은여성병원 선생님들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또 오고싶은 병원이고, 지인분이 추천을 원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그런병원입니다. 감사드립니다~~~^____________^